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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임회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경로당에 커피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들 봉사 단체는 지역내 경로당 41개소를 방문,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와 일일 찻집 행사 등을 주관하고 있는 이들 봉사 단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임회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임회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힘을 합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좋고 행복한 임회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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