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접객 공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편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조성"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가 휴게 및 라운지 공간 조성을 위한 제품 라인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시스의 다목적 소파 시리즈 '스톤' 'CS7500' 'CS7600' 3종은 휴게 공간과 외부인 접객 공간, 공용 공간 등 이른바 '어메니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오피스 환경을 반영해 편안한 공간 연출을 지원한다.
1·2인용 소파 및 암체어 시리즈로 구성돼 있어 휴게 및 접객 공간에 포인트로 배치하기 쉬우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거장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스톤 시리즈는 1인용 소파와 오토만(ottoman)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곡선형 디자인과 따뜻한 분위기의 색상이 공간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CS7500과 CS7600은 원목의 무늬결을 살리고 고급 천으로 마감해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 연출을 돕고, 복원력이 우수한 좌판의 쿠션 스폰지를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에도 눌리지 않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퍼시스는 CS7400, CS7700 등의 어메니티 시스템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퍼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퍼시스 사무환경 기획팀의 연구 결과 전체 오피스 면적에서 휴게 및 라운지 공간이 차지하는 면적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사무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트렌드를 선도하고 진보적이며 효율적인 사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오피스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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