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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 설날 안타까운 소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 설날 안타까운 소식 블락비 피오.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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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블락피 피오가 설 연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29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해 "피오(표지훈)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표지훈 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했다"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 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다. 미처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명절에 갑자기 터진 비보를 접한 블락비 멤버들은 급히 빈소를 찾은 뒤 피오를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피오는 MBC 설 특집'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 출연 중이다.


블락비 피오 27일 모친상, 설날 안타까운 소식 블락비 피오 모친상.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다음은 세븐시즌스가 밝힌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표지훈(피오)군 어머니께서 지난 2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표지훈군은 가족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켰으며 어머님의 마지막 배웅을 하였습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는 언론과 팬여러분들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29일 오전 고인의 발인을 하였습니다. 미처 알려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하여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9/2017012900397.html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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