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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2NE1 씨엘이 일본 택시 안에서 발을 올리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택시 안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택시 뒷자리에서 앉은 씨엘이 운전석 칸막이에 부츠를 올려 놓은 모습이 등장한다.
해당 사진에 씨엘의 얼굴이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진 않지만 다른 사진에서 같은 부츠를 신고 있는 씨엘의 모습이 게재돼 있어 해당 신발의 당사자가 씨엘 임을 유추할 수 있다.
다만 씨엘이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것인지 신발만 올린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례하고 개념없어 보인다" "기사가 운전하는데 방해돼 위험하다" "한국에서 그랬으면 기사한테 쌍욕 오지게 먹었을거다 제정신인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된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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