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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치인 허경영이 가수로 컴백한다.
26일 동아스포츠에 따르면 허경영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박병기 대표는 “새 음반을 계획 중이다.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곡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로 허경영은 곡 전반에 걸쳐 내레이션을 맡았다. 허경영 특유의 독특한 음성과 유행어 등이 삽입됐다.
박 대표는 대선 출마 관련 질문에 “(허경영은) 물론 올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허경영은 민주공화당과 경제공화당 총재를 맡아 대선에도 출마했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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