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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난방용 유류 전달"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용방면 청년회(회장 양현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 5곳을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보일러용 유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전달은 추운 겨울을 지내기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년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여 마련하였다.
양현준 청년회장은 “청년회에서는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효친 실천과 이웃간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방면 청년회는 양현준 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매년 경로위안 잔치, 추석 노래자랑, 면민체육대회 등 크고 작은 여러 행사와 봉사활동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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