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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지난 24일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주립대학교(Plymouth State University) 학생 20여명은 담양을 찾아 설경에 잠긴 죽녹원,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을 누비며 동심에 젖은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담양군>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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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용기자
입력2017.01.26 09:38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지난 24일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주립대학교(Plymouth State University) 학생 20여명은 담양을 찾아 설경에 잠긴 죽녹원,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을 누비며 동심에 젖은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담양군>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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