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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설을 앞둔 23일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를 운영해 지역방위 및 대민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을 찾아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직접 육군 제7391부대 3대대 지역대와 곡성경찰서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 가족의 품과 고향을 떠나 묵묵히 우리 지역을 지키고, 군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대민봉사에 힘써주어서 고맙다”며 “당신들이 있기에 3만 군민이 안심하고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곡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방위 근무자를 격려 하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군부대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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