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성 구로구청장, 주민과 소통 위해 동네 한바퀴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 15개 전 동 순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성 구로구청장이 15개 전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구로구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원, 시?구의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직능단체장, 유관기관장, 주민 등이 참여한다.

이성 구청장은 각 동 신년인사회에서 구정운영 방향, 새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고 주민과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성 구청장을 비롯 국장, 과장 등 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서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답변할 계획이다. 신년인사회에 이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세배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성 구로구청장, 주민과 소통 위해 동네 한바퀴 동 신년인사회
AD


이성 구청장은 “국회의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인 지난 12월부터 주민들의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일자리 창출,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보다 자주 현장으로 나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탄핵 정국 이후 연일 전통시장, 공사현장, 노숙인 쉼터, 저소득 가정,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