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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계란 수입 20일만에 310만개 합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조류독감(AI) 여파 대책으로 지난 5일부터 수입된 신선란 310만개가 검역과 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수입 신선란 193.79t이 검역과 검사에서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수량으로는 310만4760개에 해당한다.

또 검역 당국은 현재 검역을 통과한 수입란 275.73t, 약 485만6580만개에 대해 미생물 검사 등 검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검역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수입란은 1.53t(2만2320개)이다.


이날까지 신선란 수입은 이날 미국으로 부터 2건의 물량이 도착하는 등 현재까지 모두 20건이 진행됐다. 물량 기준으로 471.05t, 수량 기준 798만3660개 규모다.


이 가운데 첫날 뉴질랜드에서 들어온 물량 0.23t(3600개)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9일 호주로부터 들어온 1.3t(1만8720개)도 불합격 조치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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