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황 권한대행은 서한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양국간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가일층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하는 한편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정부간 정책 조율 및 공조를 본격 진행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고 황 권한대행 측이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