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하남가구단지에 신규 매장인 '광주 하남점' 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시몬스 광주 하남점은 2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은 물론,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퍼니쳐 컬렉션 '케노샤'를 전시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 침구 컬렉션 '케노샤 홈'까지 시몬스의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털 프리미엄 매장이다.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한국 시몬스의 국내 자체 생산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벨기에산 원단 ▲이탈리아산 포켓 부직포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등 최고급 수입 자재들로 제작됐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매장으로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라며 "광주 하남점은 다채로운 컬렉션을 전시하는 토털 프리미엄 매장으로 시몬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기품있는 수면 환경을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을 비롯해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한 모든 매트리스에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도 훨씬 더 엄격한 품질 검증을 시행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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