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18일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에 1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브루초 주 페스카라 현에 있는 호텔에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호텔에는 최소 22명의 손님이 투숙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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