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18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현장에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여왕'의 감독과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반지의 여왕'의 주연 배우인 김슬기는 취재진의 "'반지의 제왕'처럼 절대반지를 갖게 된다면 어디에 사용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슬기는 "저는 절대반지가 필요없다"며 "제 매력으로 어떻게든 노력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김슬기는 안효섭과의 호흡에 대해 "두 번째 만나서 편하고 좋았다"며 "잘생겨서 좋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세가지색 판타지'의 마지막 시리즈인 '반지의 여왕'은 3월9일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