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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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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1.18 14:2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영장 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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