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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11박 13일 동안 미국 워싱턴 주 타코마시에서 청소년 국제교류를 운영하고 있다.
노원구 중고등학생 18명은 워싱턴 타코마시에서 지난해 노원구를 방문한 미국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2010년도부터 교류해온 베이커 중학교와 포스 고등학교 학교수업에 참여해 미국 문화와 교육을 체험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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