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창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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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이창섭 의원은 평소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행정의 잘못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이창섭 의원은 “지금은 진정으로 국민들의 마음과 목소리를 잘 듣고 대변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며 “지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국민이 뜻을 잘 받드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 나아가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의원은 제2·3·4대 강서구의원을 지냈으며 4대 강서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제8·9대 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환경수자원위원장 맡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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