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병세 "소녀상 설치, 국제관계 측면서 바람직하지 않아"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일 부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 "국제사회에서는 외교 공관이나 영사공관 앞에 어떤 시설물이나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일반적 입장"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 측으로서는 자기네 외교 공관 앞에 또 하나의 소녀상이 설치됨으로 인해 여러 이유 때문에 상당히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해가 있는데, 정부는 소녀상 설치를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면서 "장소문제에 대해선 우리가 보다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