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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오 마이 금비' 박진희가 스태프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10일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금비 맘 고강희가 쏘는 오마이 분식, 따뜻하게 드시고 종방까지 파이팅!"이란 현수막이 걸린 분식차 앞에서 웃고 있는 안준용 PD와 박진희, 오지호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희는 지난 3일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촬영현장에 10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해 추위에 지친 현장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11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시청자들의 바람대로 유금비가 병을 딛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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