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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민희가 극비리에 서울 시내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매체 TV리포트는 9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홍상수의 21번째 장편영화인 이번 작품은 스토리나 제목 등이 확실하게 알려진 바 없다. 김민희 외에 촬영이 내정된 배우는 권해효 뿐이다.
공개된 사진은 김민희는 마스크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희씨 많은 걸 포기하네요(tjg***)", "의리, 신의, 예의, 정도, 부끄러움 그리고 인간성까지...모든게 사라지고 있네요. 영화판에서도 사회에서도(jma***)", "자기들이 좋으면 만나는 거다. 닭처럼만 안 하면 된다(xix***)"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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