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아이디어 1등 100만원,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창작파티와 아이디어 공모전을 결합한 ‘G.Party ×G.Idea’를 오는 1월 10일, 17일,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3회에 걸쳐 광주영상복합문화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옆)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Party ×G.Ide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GCKL)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팀을 구성하고 콘텐츠분야의 멘토단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은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멤버십에 등록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창작시설과 창작재료를 지원받으며, 워크숍과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콘텐츠창작인발굴을 위한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프로그램 G.Creator와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G.Start Up 선정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gckl.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