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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고구려대학교, 전문학사 과정 개설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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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고구려대학교, 전문학사 과정 개설 협약체결 장흥군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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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과 등 3개 학과 50명, 오는 2월 28일까지 신입생 모집"
"교육부 전문학사학위 및 사회복지사 국가자격증 취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나주시에 소재한 고구려대학교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문학사 3개 과정을 개설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기로 한 학과는 모두 2년 과정으로 군민들에게 고등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생의 편의를 위해 장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강의가 이뤄지며, 매주 3회 저녁시간 또는 토요일 종일반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설학과는 대체의학과(20명), 재활스포츠과(20명), 문예창작과(10명) 등 3개 학과로 총 50명의 정원으로 개설된다.


입학생에게는 등록금 165만원 가운데 50%인 82만5천원을 군에서 지원할 계획이고, 나머지 50%는 개인이 부담하거나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2년 간의 학사과정을 수료하면 교육부 전문학사학위 취득과 대체의학 및 재활스포츠과는 사회복지사 국가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입학자격은 장흥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고졸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고구려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기업이나 기관에 재직 중인 자로 소속장의 추천을 받은 자는 가능하다.


학생 모집은 1차 1월 13일, 2차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구려대학교 입학홍보처(061-330-7323~5)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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