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의 이상형은? “어리고 잘 생긴 능력男”

김완선 / 사진=MBC FM4U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솔직한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금요스페셜’에는 김완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지석진은 김완선에게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했다. 김완선은 “잘생기고 재밌고 능력있는 사람이 좋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밝혀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지석진은 “나이는 동갑정도?”라 질문했고, 김완선은 “어리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