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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한 은행 앞에 걸린 환율 시세판을 시민들이 지나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당선인이 기업들의 해외 공장이전을 막으면서 3일 포드가 멕시코 공장 설립계획을 취소하자, 4일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약 2% 하락하며 달러당 21.619페소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대선 3일 후 기록했던 달러당 21.3952페소보다 페소 가치가 더 낮은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
멕시코시티(멕시코) = EPA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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