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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래에셋대우, 통합 출범 후 연일 상승 행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자기자본 국내 1위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출범한 미래에셋대우 주가가 4일 4% 상승 중이다.


이날 오후 2시48분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전일 대비 310원(4.04%) 오른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합병 등기를 마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8000원대 회복도 목전에 두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자산 220조원, 자산규모 62조5000억원, 자기자본 6조6000억원에 달해 증권업계 1위다. 이 규모는 국내 금융투자업을 뛰어넘어 은행을 포함한 금융업에서도 5위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미래에셋대우는 국내외거점(국내 168개, 해외 14개) 등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돼 향후 초대형 글로벌IB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틀도 갖추게 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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