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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총력 추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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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총력 추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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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축방역협의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축협 공동방제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윤병선 부군수는 이번 AI는 예년에 비해 전파 및 감염속도가 빠르고 병원성이 강해 피해가 큰 만큼 가금류 농장과 행정·유관기관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사전에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농가에서는 행사 및 축제 참여를 자제하고 농장내 사람이나 차량 등의 출입을 통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가금류 농장과 축산관련시설 종사자, 축협과 행정 등 관련단체 간 추진사항을 협의하고 이를 적극 이행하여 고병원성 AI를 차단하기로 했다.

그동안 보성군은 거점소독시설 1개소 운영, 일제소독실시 5회, 1농장 1공무원 담당제 시행, 소독약품 4종 4,000kg, 생석회 54톤 공급, 1일 1농장 예찰 및 이상유무 확인, SMS 문자메세지를 통한 홍보 등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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