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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장석주)는 최근 공자아카데미 대회의실에서 ‘미래지향 동아시아 역사 문화교육프로그램’성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
공자아카데미 장석주 원장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하고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진행된 이번 문화교육프로그램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과 우수학생 표창 및 참여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한 한기동안 실시된 이론과 국내와 중국연수에 참가한 중학생들의 교육 성과물인 기행문, 사진, 그림 등도 전시됐다.
한편, 호남대학교 공자학원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광주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중국 속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찾기’를 개설해, 한 학기동안 중국 언어와 문화 학습은 물론, 중국 속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현장을 찾아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고 한중 청소년 교류를 통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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