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슈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문정점 개장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호점 문정점, 서동한우, 유기농 돼지 등 제품 차별화
매장 반경 최대 3km 지역까지 냉장 배송 서비스 실시


롯데슈퍼,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문정점 개장
AD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슈퍼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롯데 프리미엄 푸드 마켓' 2호점을 연다. 롯데슈퍼가 프리미엄 슈퍼마켓 시장에 진출한지 6개월 만이다.

약 2100㎡ 규모로 문을 여는 문정점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문정역 중간 지점인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오피스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문정점에서는 드라이에이징 서동한우, 충남 예산의 유기농 인증 농장에서 키운 유기농 돼지, 캐나다 및 러시아산 킹크랩과 랍스터, 이탈리아·칠레산 와인 4000여종 등을 판매한다.


배송서비스도 실시한다. 매장 반경 최대 3km 지역까지 냉장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배송 시간은 구입 후 2시간 이내이며, 직접 구매 상품을 가져가는 고객에게는 차량까지 구매 상품을 운반해 주는 포터서비스가 시행된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헤븐온탑'에서는 한남동과 가로수길의 유명 디저트 전문점 상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편집숍 형식으로 마련됐다.


문정점은 그랜드오픈에 앞서 오는 27일 프리오픈한다.


한편 지난 6월30일 문을 연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1호 도곡점은 지금까지 총 30만명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에서 매출집계에 자주 사용되는 객단가는 시간대 별로 일반 슈퍼대비 크게 약 3배까지 편차가 나타났다고 슈퍼 측은 설명했다.


롯데 슈퍼 관계자는 "폭넓은 고객을 타깃으로 매장을 구성했다는 점과 총 7000 종류의 상품 중 약 56%를 고급상권의 점포에서 한정적으로 취급 가능한 수준의 상품으로 구성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