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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2016-2017 정규리그 경기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주희정이 KBL 통산 최초 1천 경기 출장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민 삼성 감독, 주희정, 김영기 KBL총재, KGC 양희종.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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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2.23 19:29
수정2022.03.20 15:31
[안양=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2016-2017 정규리그 경기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삼성 주희정이 KBL 통산 최초 1천 경기 출장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민 삼성 감독, 주희정, 김영기 KBL총재, KGC 양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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