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손오공디펜스’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복숭아’, ’은화’, ‘최고급 탐색패’ 등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복숭아 3개’, ‘기력단 3개’, ‘5만 은화’ 등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게임펍에서 서비스하는 '손오공디펜스'는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여주인공 ‘자하’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맵의 특성 및 각 캐릭터별 배치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이다. 지난 15일 길드원들과 함께 보스를 격파하는 ‘길드 보스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영웅 ‘무쌍관우’, ‘육압’, 신규 신기 ‘사오정’, ‘삼장법사’, ‘뇌진자’, ‘나타’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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