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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유플러스와 국내 가습기 점유율 1위업체인 미로가 19일 음성제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가습기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플랫폼에 미로의 가습기가 연동되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가습기의 상태를 알 수 있으며 가습기를 원격제어 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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