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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사색오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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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이수역 인근 남성사계시장에서 오감만족 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수역 인근 ‘남성시장’이 사계절의 맛과 멋이 넘치는 ‘남성사계시장’으로 새단장하고 손님들을 초대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 ‘남성사계시장’에서 ‘사색오감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구에서 추진해온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변화된 ‘남성사계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인회가 마련했다.


축제명인 ‘사색오감’에는 ‘앞으로 남성사계시장의 브랜드화로 손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상인들의 희망과 다짐이 담겨 있다.

축제 주제는 ▲하나되는 사계시장 ▲체험하는 사계시장 ▲오감만족 사계시장이다.


축제 첫날인 21일 ‘하나되는 사계시장’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가 조성된다. 전통시장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즉석 노래자랑,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사색오감 페스티벌’ 개최 남성시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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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1일과 22일 이틀 간 시장 곳곳에서 ‘체험하는 사계시장’이 열린다. 사계시장 캐릭터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남성사계시장의 유명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사계시장’ 프로그램은 축제 이튿날 열린다.


상인회는 사계시장에서 개발한 ‘사계소스’를 활용한 ‘사계요리 퍼포먼스’, 최고의 맛집을 찾는 ‘상인요리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마술쇼 등으로 방문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열 상인회장은 “남성사계시장에는 신선한 농수산물도 많지만 먼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유명한 맛집도 많다”며,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번 시장현대화 사업에 대한 상인들의 애정과 자신감은 남다르다.


서울 어디에나 있는 골목시장이 아닌 사계절의 맛과 멋이 넘치는 남성사계시장만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시장입구에 시장의 사계절을 상징화한 조형물을 설치, 시장골목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디자인한 도로포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겨울길인 먹자골목은 겨울을 주제로 벽화를 그리고 쇼윈도와 메뉴판을 개선하는 등 특화구역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동작구 남성사계시장 ‘사색오감 페스티벌’ 개최 남성사계시장


상인들은 대기업 마트에나 있을 법한 고객서비스교육, 진열방식 개선교육, 블로그?SNS를 활용한 단골만들기 교육 등을 이수했다.


이런 변화는 동작구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상인회가 함께 주도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시장이 물건만 사고파는 곳이 아닌 쇼핑과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변화하고 있다”며 “남성사계시장이 동작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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