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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미력면 남·여의용소방대와 희망드림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사랑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200포기 김치를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및 경로당 21개소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최영복 면장은 “자원봉사자의 정성어린 김장김치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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