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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런닝맨’ 시즌2에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이 합류한 가운데 박명수까지 가세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리포트에 따르면 1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박명수가 ‘런닝맨’에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날 오전 SBS ‘런닝맨’ 제작진 측은 2017년 1월부터 방송되는 시즌2에는 원년 멤버 김종국,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 측은 ‘런닝맨’ 기존의 포맷에서 완전히 탈피할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멤버 영입에 집중할 뜻을 비쳤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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