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2016년 농구인 송년회가 15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의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대한농구협회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송년회가 열린다고 14일 전했다.
송년회에서는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의 선수상은 남자선수 부문에서 부산중앙고 졸업예정자인 양홍석이, 여자선수 부문은 박지수가 수상한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오세일 군산고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받는다. 올해의 심판상은 김청수 심판, 올해의 경기상은 이지형씨가 각각 수상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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