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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첨단산단 기공식에 참석해 "도시첨단산업단지는 2019년까지 총 1,4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며 "단지가 완성되면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LS산전 연구소의 연구결과, 기업들의 신기술 창출과 사업화로 이어져 1조원의 부가가치와 5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차질 없이 조성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우리 경제의 새 희망이 될 수많은 성공신화가 만들어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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