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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공감플러스, 예비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아카데미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강위원, 박종민, 정현숙, 권순국 씨가 들려주는 복지현장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예비사회복지사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을 소개하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알리는 강좌가 마련된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는 오는 17일 광주NGO센터에서 예비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예비사회복지사에게 현장이 말을 걸다’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 강연숙 사무처장은 “사회복지 현장에 나아갈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을 강사로 초청해 사회복지의 가치와 현장에 필요한 지식 위주로 강좌와 상담이 진행된다”며 “현장에 대한 이해와 진로에 대한 예비사회복지사들의 깊은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투게더광산나눔재단 강위원 상임이사가 ‘복지로 세상을 바꾸다’ 주제로 강연을 하고 실로암사람들 정현숙 씨가 ‘사회복지 현장이야기’, 광산구하남종합복지관 박종민 관장이 ‘마을과 복지’, 광주시 인권옴부즈맨 권순국 조사관이 ‘복지와 인권’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사회복지 활동가 ‘선배’들과의 토크를 통해, 현장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예비사회복지사 아카데미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광주복지공감플러스 사무처(070-7707-4628)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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