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농협하나로마트, 올해 첫 출하 한라봉·천혜향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레드향·황금향 각 2만원대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올해 첫 출하 한라봉·천혜향 판매 8일 서울시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제주도와 충북 충주에서 생산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을 선보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올 겨울 첫 출하된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 국산 만감류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한라봉은 청견과 폰캉을 교배시킨 품종으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풍부하고, 천혜향은 밀감류와 오렌지류를 교배시켜 만든 품종으로 껍질이 얇고 당도가 좋다. 또 레드향은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시켜 만든 품종으로 붉은 빛을 띠고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다.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켜 만든 품종으로 당도는 다른 만감류보다 낮지만, 특유의 향기로 인기가 높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선 매대한정으로 4만4000원 상당의 레드향(3㎏)을 2만6800원에, 황금향(3㎏)은 3만800에서 가격을 내려 2만4800원에 판매한다. 천혜향(3㎏)과 한라봉(3㎏)은 각각 4만4000원과 4만1000원에 판다.
,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