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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멀티스포츠(JDX)가 2017 SS시즌 패션쇼를 펼쳤다.
7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에서 전속모델 차승원 등이 등장해 내년 봄 여름을 겨냥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리브해 '쿠바(CUBA)'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과 소재, 패턴을 감각적으로 조합한 젊고 생동감 있는 스타일이다. 김한철 JDX대표는 "끊임 없는 연구와 투자로 합리적인 제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미 전년 대비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올해 매출 목표 17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대형 매장을 구축했고, 'X1~3'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수원 영통에 대형 물류센터를 만들어 효율적인 물량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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