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사탕수수 캔디매트' 8일 GS홈쇼핑 단독 론칭

기존 매트 대비 2배 강한 복원력
국·내외 안전 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친환경 '사탕수수 캔디매트'를 오는 8일 GS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

사탕수수 캔디매트는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사탕수수 특유의 질긴 섬유질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화됐다. 기존 폴더 매트 대비 복원력이 2배 가량 높은 사탕수수 에너지패드로 제작돼 쉽게 꺼지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매트 내장재로 사용된 브라질산 천연 사탕수수 에너지패드는 한국 KC마크, 유럽 CE마크, 미국 CPSIA, 친환경 로하스 마크 등 국·내외 여러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또한, 아이들이 걷거나 뛸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매트 표면에 자동차 타이어와 같은 빗살 무늬 패턴을 더했다. 충격 흡수 효과와 층간 소음 차단 기능도 갖췄다.

방송에서는 사탕수수 캔디매트와 디자인스킨 인기제품인 집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한 하우스매트를 함께 판매한다. 색상은 후르츠, 밀크파스텔, 화이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