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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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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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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거추장스럽고 무거운 백보단 가볍고 심플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클러치’를 선택하자. 최근에는 투웨이 백으로 클러치와 숄더백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아이템까지 많아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다. 캐주얼한 룩에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들어주거나 포멀룩에 한층 더 힘을 살려줄 수 있는 클러치백 연출 스타들 살펴보자.


◆ 클러치백, 선글라스와 함께라면 완벽해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예은, 공효진, 효린, 혜림(왼쪽부터)

시크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주는 몇 가지 키워드 아이템이 있다. 그 중 대표로 꼽히는 선글라스는 클러치백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어떤 스타일링에도 포인트 아이템과 패셔너블 지수를 높여준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예은

예은은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화려한 헤어컬러와 블루컬러 렌즈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파자마 셔츠와 쇼츠를 더한 룩에 클러치백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해 시선을 끌었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혜림

혜림도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도도한 이미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캐주얼 티셔츠에 블랙 슬랙스, 슬링백 슈즈를 신고 미니멀한 클러치를 더해 베이직하지만 시크함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공효진(왼쪽), 효린

효린은 ‘뮤직뱅크’ 출근길에 화이트 컬러 슬리브리스에 마이크로 쇼츠를 착용하고 옐로컬러 클러치백을 들어 걸크러시 넘치는 연출을 했다. 브라운 컬러 렌즈 선글라스까지 더해 클래식함을 더했다.


공효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 VIP 시사회 현장에서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 팬츠에 시스루 크롭트 톱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팔에 스트랩을 두른 백을 클러치백으로 연출해 역시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 도도한 이미지 원해? 그렇다면 ‘클러치백’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손담비, 최지우, 주다영, 신세경(왼쪽부터)

도도한 비즈니스 우먼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클러치백 강력 추천한다. 꼭 필요한 내용물만 담고 손목에 가볍게 감아주면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최지우

최지우는 도트무늬 슬리브리스 톱과 슬랙스로 완벽한 시크 슈트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여기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미니 클러치백을 들어 도도한 비즈니스우먼 같은 느낌을 줬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신세경

신세경은 블랙 컬러 폴라넥 티셔츠에 얇은 스트랩이 인상적인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했다. 볼드한 느낌이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클러치백으로 여성미와 강인함이 돋보이는 연출을 보여줬다.


[스타일熱戰] '클러치백'만 있다면 시크함 문제없어 주다영(왼쪽), 손담비

손담비는 공항패션으로 시크한 클러치백 연출의 정석을 보여줬다. 트렌디한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데님 팬츠로 슬림한 몸매를 강조했고 독특한 블로킹이 인상적인 클러치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했다.


주다영은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우아한 느낌을 더해주는 헤어스타일과 베이직한 블랙 레더 클러치를 매치해 깔끔하게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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