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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공도서관 빅데이터 활용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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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과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공공도서관 통계 작성 및 빅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사서와 지방자치단체 도서관정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자리다.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 전주대 김홍렬 교수 등이 공공조서관의 현황, 역할, 협력 등을 소개한다. 2014년부터 대출 이용정보 등 각종 데이터를 '도서관 정보나루'에 제공하는 문체부는 "이용자에게 선제적인 맞춤형 서비스가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참가 신청은 9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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