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한국거래소는 케이피에스와 패션플랫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 내외의 상장심사(지정자문인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케이피에스는 메탈 마스크 용접기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85억5600만원, 당기순손실 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패션플랫폼은 여성정장 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9억7900만원, 당기순이익 25억8300만원을 올렸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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