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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페인트를 무상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 지원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 '숲으로홈앤웰빙', 숲으로홈앤멀티멜', '숲소리순' 제품을 기부하고 시공 작업도 했다.
이들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 마크 최우수 등급이다.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보유하고 있다. 실내 공기를 통해 아토피를 유발하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KCC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기부하는데 그치는 사회공헌이 아니라 장소와 대상에 맞는 적합한 자재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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