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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쏠리드, 이재명 반기문 제치고 대권 선호도 2위…'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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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되는 쏠리드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365원(12.92%) 오른 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쏠리드가 이 시장을 엎고 반등하는 모양새다.


쏠리드는 정준 대표이사가 성남창조경영 CEO 포럼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이 포럼은 이 시장이 공동의장으로 있는 단체다.


한편 지난달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 시장이 17.2%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다. 15.2%를 기록한 반 총장에 앞섰다. 1위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23.8%)와의 격차도 좁혔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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