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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된 나무를 뒤로 하고 백악관의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백악관은 이날 크리스마스 장식을 외부에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에게는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다.
워싱턴D.C(미국)=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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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6.11.30 11:17
수정2022.03.30 18:30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전구로 장식된 나무를 뒤로 하고 백악관의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백악관은 이날 크리스마스 장식을 외부에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 가족에게는 백악관에서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다.
워싱턴D.C(미국)=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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