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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대우조선 투자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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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30 10:31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대우조선 투자 압력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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