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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앱카드 '판(FAN)' 올해 결제액 5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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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의 앱카드 '신한 판(FAN)'으로 결제된 금액이 올해 5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한 판을 통해 7천800만건이 결제됐으며 결제된 금액이 5조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초당 3건, 19만원이 결제됐다는 의미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 55조원 중 9.1%, 국내 간편결제 시장 총 규모(20조원)의 25%를 차지한다.


이로써 신한카드의 앱카드 결제 누적금액은 11조원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3년 4월에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3년 3000억원, 2014년 2조원, 2015년 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가입 회원 수는 731만명에 달한다.

올해 신한 판으로 결제된 5조원 중에서 2030세대의 결제금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체 결제금액의 64%를 차지했다. 이는 신한카드 2030세대 전체 이용 금액 비중인 42%보다 22%포인트 높다.


신한카드는 5조원 돌파 기념으로 연말까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에 이르는 다채로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신한카드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한카드 모델인 김지원 씨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경품 추천 이벤트를 갖고, 그 외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한다.


또 다음달 한달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신한 판 이용 금액별로 포인트를 지급하고, 제휴사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한 판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 이벤트, SNS을 통한 판 체험 스토리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VR, GoPro액션캠, 뱅앤울룹슨스피커, 판클럽 포인트(마이신한포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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