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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표준화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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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스마트공장 표준화 국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표준협회는 내달 2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의 국제동향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공장이 제조업 혁신과 재도약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에 맞춰 ‘스마트공장 국제 현황’, ‘국내 대기업들도 참여하고 있는 미국 산업용인터넷컨소시엄(IIC) 중심의 국제 동향’, ‘일본의 4차산업혁명 전략 및 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스마트공장 보급에 앞장서는 한편 전세계의 스마트공장 진행 동향을 국내에 소개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을 통해 한국 공장과 베트남, 중국 등 외국 공장 간에도 연결과 협업이 가능해지므로 글로벌 동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국제표준화 동향, 미국과 일본의 전략 등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스마트공장 웹사이트에서 내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접수하고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 자료집을 배포할 예정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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