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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설빙이 신메뉴 ‘딸기티라미수 설빙’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딸기티라미수 설빙은 신선하고 달콤한 겨울 생딸기를 듬뿍 담은 빙수 위에 부드러운 티라미수 케이크 하나를 통째로 올린 티라미수 설빙 시리즈 디저트이다. 냉동딸기가 아닌 겨울 생딸기로 출하시기의 제철과일을 담은 시즌 메뉴다.
눈꽃얼음의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 시럽이 뿌려진 티라미수 케이크로 두 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크림 치즈 층이 두꺼워 시중에 판매 중인 티라미수보다 크리미한 맛이 풍부하며, 시트부분을 콜드브루 커피로 적셔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단품 주문 시 1만2900원,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성된 세트로 즐길 시 1만49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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